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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남동부에 위치한 경주는 신라 천년 고도의 명성답게 2002년 11월 현재 국보 31점, 보물 76점을 포함한
국가지정문화재,지방문화재 등 총 295점과 석굴암, 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들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어있을 정도로 도시 전체가
하나의 문화유산이라 불릴 만큼 곳곳에 문화유산과 국립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불국사,석굴암,국립경주박물관.대릉원(大陵苑).분황사(芬皇寺).계림(鷄林).첨성대.황룡사지(皇龍寺址).임해전지(臨海殿址:안압지).포석정지(鮑石亭址).남산.김유신장군묘.태종무열왕릉.오릉(五陵).문무대왕릉.기림사.경주읍성.양동민속마을.옥산서원(玉山書院).보문관광단지(普門觀光團地)
등이 있다
또한 3년마다 개최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벚꽃이 만개하는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순 문화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관광축제이자 경상북도 5대 관광축제인 “경주 한국의 술과 떡 잔치”가 개최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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