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안내원 추천 여행지

 먼저 은행나무로 유명한 <<운곡서원>>입니다. 은행나무가 아직 노랗게 물들지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그 모습은 소담스러운 서원과 함께 아주 아름답습니다.

 

운곡서원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이른아침 햇살에 더욱 운치있죠??

운곡서원의 유명한 은행나무입니다. 아직 노랗게 물들지 않아서 아쉽네요~ 노랗게 물들때 꼭 와보세요.

그 다음은 흥덕왕릉 입니다. 소나무숲으로 유명합니다.

흥덕왕릉 좌우로 늘어선 소나무가 왕릉쪽으로 기울어져있는 모습이 마치 신하가 왕을 대하는 듯한 형상이라 신기합니다.

삼릉은 큰소나무가 많지만 여기는 삼릉보다는 작은 소나무들이 많이 있어요. 소나무숲에 가려진 흥덕왕릉 무척이나 신비롭습니다. 

  

옥산서원옆 시냇가의 세심대입니다. 단풍과 어울어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카메라로 다 담기에는 부족하네요.

주변의 경치와 더불어 옥산서원은 학문에 매진하기엔 최적의 장소였던듯싶습니다. 

옥산서원 뒷편으로 걸어가면 독락당이 나옵니다.

독락당은 후손분이 현재 살고 계시기때문에 안쪽까지 들어가는 건 무리가 있어요~

독락당 뒷쪽에 있는 정혜사지 13층석탑입니다.

기존의 탑들과는 탑신 모양이 많이 다르죠?? 특이한 모습입니다. 

성산서당과 수재정은 새로운 관광지로 아직은 정비가 덜 되어 있어요~~앞으로 가 기대되는 곳입니다.